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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지로 갈랍니다
.. 티스토리 아무도 안 해..
네이버로 가서
새로운 나를 기록하는 공간을 열겠습니다
티스토리는
유독 아플 때 많이 왔습니다
그래서인지 들춰보기가 무서워
나는 더이상 우울하지 않고
힘들 때 뒤집어 쓰고 울부짖을 쓰레기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
물론 우울한 날 있겠지
적어도 지금의 내가 힘들어하는 방법은
그런 방식이 아니게 되었으니
저는 후련히 떠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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