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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은 잠깐이다.
아빠가 그랬다.
반박시 탈룰라다.
는 장난이고...
내 볼을 쫄깃쫄깃 만져보더니
허허- 하고 웃는 모습에
'젊은 게 좋아?'
물었어.
'좋지~'
'나도 이제 늙는 일만 남았어'
'젊음은 잠깐이야~'
옴뇸뇸
나 정말 얼마 안 살았는데 이제 노화밖에 안 남았다는 일이
참 그렇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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